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가 당대표 후보 최종 3인에 선정됐다. 박주선, 조경태 후보는 최종 탈락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새정치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는 378명의 선거 인단 중 모두 326명이 참여해 투표율 82.6%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컷오프에서는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문병호, 오영식 의원
새정치연합은 오는 10일 제주를 시작으로 17개 광역시도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2월 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통해 1명의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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