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오늘(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막해,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측 회담진 26명은 오늘(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말 제20차 회담 이후 3개월만에 열린 것으로, 북핵 '2.13합의' 이행이 지연되면서 대북 쌀 지원이 유보된데 대한 북측의 반응에 따라 회담 성과가 좌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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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오늘(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막해,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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