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표들은 오늘(5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뒤 두차례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회의 결과물로 '서울 IT선언'을 채택합니다.
'서울 IT선언'에는 IT 빈부국 사이의 정보격차 해소와 IT 저개발국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방안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ACD 참석차 방한한 파키스탄과 사우디, 러시아 외교장관 등과 잇달아 양자 회담을 갖고 지역 정세와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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