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2일 본회의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이 상정 주장에 대해 "그렇게 국론 분열”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내일 (표결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13일이나 16일에 표결하자는 중재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 "13일은 안된다”면서 16~17일 표결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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