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전표는 대선 출마 선언에서 "21세기에 맞는 국가 비전과 전략으로 5년안에 선진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11일 ) 오전 대선 출마 선언 기자 회견에서 "아버지 시대에 불한 일로 희생과 고초를 겪으신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진심으로 이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민주주의를
또 "원칙 있는 대북 정책으로 북한 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평화를 정착시켜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경쟁하고 협력해 대한민국을 외교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박 전 대표는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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