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내달 2일 돌입…키 리졸브 연습 시작
한미연합훈련 돌입
한미연합훈련이 내달 2일부터 돌입된다.
오는 3월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키 리졸브 연습은 유사시를 대비해 미군의 한반도 투입과 같은 시나리오별 대응능력을 키우는 지휘소 훈련이다.
미군 병력 8천 6백여 명, 한국군 만여 명이 참여한다.
미 연안전투함이 참가하는 만큼 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대응하는 훈련도 이뤄질 전망이다.
↑ 한미연합훈련 |
이번 한미 키 리졸브 연습에는 포트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저희들이 시행하는 것입니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방어적인 훈련이다”고 밝혔다.
한미연합사는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방어적인 성격이라는 점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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