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美 대사, 성공적으로 수술 끝나…사나흘 정도 치료 필요
대사 수술 성공적, 회복 들어갔다
대사 수술 성공적, 대사 수술 성공적
대사 수술 성공적, 대사 수술 성공적
↑ 대사 수술 성공적 / 사진 = MBN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다.
수술을 담당한 세브란스 병원은 리퍼트 대사의 경과와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수술이 대단히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앞서 의료진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반동안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찢어진 얼굴 부분을 80바늘 꿰매는 봉합 수술과 왼쪽 팔 부분의 끊어진 신경과 힘줄을 다시 잇는 수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리퍼트 대사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병실에서 간호를 받고 있고, 앞으로 최소 사나흘 동안은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
그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침착하고 당당하게 치료에 임할 만큼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한편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는 5일 행사 참석 도중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의 공격을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진행했다.
마크 리퍼트 美 대사,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우리마당 김기종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