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수행한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중동지역과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정치, 경제적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창식 의원은 "이번 중동 4개국 순방에서 한국과 중동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중동에서 한국을 재인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한국이 현재에 안주할 때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며 중동에 부는 '한류' 바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2의 중동 붐'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박창식 의원은 "중동에서 문화교류를 앞세운 상호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구리시와 같이 자원이 없는 중소도시가 발전하려면 '비전의 씨앗'을 뿌리고 그 열매를 반드시 수확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