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오늘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2의 중동 붐을 맞아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다시 한 번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은 세계시장 진출을 통해
한편, 청와대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참여와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