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자원외교 청문회’ ‘자원외교 청문회 일정’ ‘자원외교 일정 합의’ ‘자원외교 청문회 일정 합의’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가 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청문회를 열고 여야 합의가 있을 경우 하루 더 연장한다는 데 합의했다.
청문회는 석유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사에 대해 이달 31일과 다음달 1일, 3일에 각각 하루씩 열 예정이다. 6일에는 일반 증인들을 대상으로 종합 청문회를 실시한다. 특위 활동 시한 마지막 날인 7일은 협의에 따라 하루 더 종합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합의했다.
다만 청문회 증인에 대해 여야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 노무현 인사 50여명을 증인으로 요구하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 이명박 정부 관련자 120여명을 요구하고 있다.
여야 간사는 오는 23일
자원외교 국정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원외교 국정조사, 자원외교 청문회 열리네” “자원외교 국정조사, 자원외교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 합의됐네” “자원외교 국정조사, 증인요구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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