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7월초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과 8월초 6자 외무장관회담 개최를 검토해 성사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방북 결과와 관련해 7월 초에 6자 단장회담과 8월초에 필리핀에서 있게 될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장관 회의
특히 방코델타아시아 문제 처리와 관련해 북미 양자는 이 문제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앞으로 금융거래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토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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