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실종기에 타고있던 한국 관광객의 휴대전화 발신음이 확인돼 사고 항공기가 폭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 수색팀은 로밍 서비스를 받은 한국 관광객의 휴대전화 신호를 계속 보낸
한국 대사관의 오낙영 참사관은 탑승자들의 휴대전화에서 발신음을 확인한 것은 사고 항공기가 폭발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희박하게나마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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