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한국부패학회(회장 배성호 영남대 교수)는 오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부패 방지 대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4년 부패인식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패 인식지수는 OECD 평균인 69.2점 보다 14.2점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세계경제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부패에 대한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반부패정책 입법을 준비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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