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경남을 스마트 기계 허브로"

박근혜 대통령이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경남을 기계 분야의 혁신적 창업과 성장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남 혁신센터가 업종과 세대, 대·중소기업 융합을 통해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조업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경남 혁신센터와 두산그룹은 총 1,700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조성해 스마트 기계산업과 벤처 창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