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오늘 2007년도 외무고시 최종 합격자 31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합격자는 외교통상직 29명, 영어능통자 2명으로 최고 득점자는
안혜신 씨가 차지했습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모두 21명으로 전체의 67.7%를 점해 역대 최고의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외무고시에 처음 적용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외교통상직에서 지방
출신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고 위원회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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