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완구 언급 “비타500은 공개된 장소서...밀폐된 사무실서 먹다간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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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완구 가리키는 글 공개해 ‘눈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완구 총리의 ‘비타500’ 사건을 언급했다.
정청래 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밀폐된 사무실에서 단둘이 먹다간 패가망신 할 수 있다”며 “비타500은 반드시 공개된 장소에서! 어이~비타500혔어? 워디서 혔어?”라는 글을 올렸다.
↑ 사진=정청래 트위터 |
앞서 정청래 의원은 1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광동제약 비타500박스를 들고 자신이 직접 돈을 넣어봤다며 “5만원권 600장이 충분히 들어간다”며 이완구 국무총리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이
이완구 정청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구 정청래, 점점 치열해지는 싸움” “정청래, 이완구 언급 트윗 나도 봤어” “이완구 거취는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