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이완구, 변희재 “새누리, 이 틈을 이용해 개헌몰이에 나서는 군요” 쓴소리
성완종 이완구, 변희재 쓴소리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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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이완구 논란’ 변희재, 눈길
성완종 이완구 논란에 변희재가 쓴소리를 날려 눈길을 끈다.
↑ 성완종 이완구/사진=MBN |
4.29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는 17일 “새정련 문재인, 정청래, 추미애 등과 맞붙었다”고 말했다.
이날 변희재는 트위터에 “오늘 대방역에서 새정련 문재인, 정청래, 추미애 등과 맞붙었습니다”라며 “성완종 밀실 사면, 중진 8명 돈먹은 것, 여야 썩은 정치 교체를 외쳤고, 논리와 기싸움 저 혼자서 충분하더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기사를 리트윗한 후 “새누리, 이 틈을 이용해 개헌몰이에 나서는 군요”라고 여당에 쓴소리를 했다.
앞서 변희재는 지난 12일 “로고송은 애국가 차용곡과 mc무현의 곡이 될 듯하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MC무현
누리꾼들은 “성완종 이완구 논란에 변희재만 신났네” “성완종 이완구, 변희재 할 말 있니” “성완종 이완구, 물타기는 변희재가 하는 거 아냐?” “성완종 이완구 논란, 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