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범여권의 대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총선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3일) 통합과 창조포럼 주최로 열린 대통합국민원탁회의에 참석해 대통합을 이뤄내지 못
이어, 김 의원은 자신이 그 어떤 의원보다 탄탄한 지역구를 가지고 있고 7년간 정성을 들였지만, 그럼에도 출마 포기라는 각오로 임해야 대통합을 이뤄낼 수 있다며 범여권 의원들이 기득권을 버릴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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