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용석 트위터 |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로 피소된 가운데 지인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25일 SBS funE는 "한 지인의 말을 빌려 강용석과 유명 블로거 A 씨가 단순한 변호인과 의뢰인의 관계를 뛰어넘어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때 A 씨와 자주 어울리며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지인 D 씨는 강용석과 A 씨, 강용석의 후배 변호인 1명과 함께 강용석의 단골가게인 이태원 와인바 등 서울 모처에서 함께 어울려 술을 마셨고 D 씨의 눈에 강용석과 A 씨는 변호인과 의뢰인 이상으로 가까워보였습니다.
한편 다른 매체는 강용석과 블로거 A 씨 사이의 스캔들과 관련해 지난 1월 A 씨의 남편 B 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시키고 불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방송에
변호사였던 강용석은 A 씨 지인 이혼 사건을 맡는 과정에서 A 씨와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남편 분이 오해를 해서 소송을 제기했지만 취하하기로 이미 합의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