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당국자는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남북간 서해상 충돌방지 대책 등 지난 5월 열린 제5차 장성급 군사회담의 합의사항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지난 5월 제5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어 서해 공동어로수역 설정과 북측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 등 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대책을 논의하고 7월 중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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