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격전지’ 관악을, 오신환 후보가 41% 넘기며 앞서가…정동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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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오신환, 정태호 앞지르다
‘최대 격전지’ 관악을, 오신환 후보가 41% 넘기며 앞서가…정동영은?
4·29 재보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관악에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9시50분 기준으로 서울 관악을 개표율이 10.65%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3381표를 얻고 41.0%의 득표율을 얻었다.
↑ 관악을 오신환 사진=MBN |
무소속인 정동영 후보는 21.0%의 득표율을 올렸고 1727표를, 공화당 신종열은 4표, 송광호 97표, 변희재는 72표를 얻었다.
이날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광주 서을로 41.1%로 40%대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