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정청래 의원 트위터] |
정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준표 지사에게 드리는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검찰은 조사받으러 가는 곳이지 밥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며 “도시락 싸가지고 출두하라! 그것도 점심-저녁-야참까지 세개!”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홍 지사는 경남의 전면 무상급식을 중단하고 선별적 무상급식으로 바꾸면서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 의원은 홍 지사가 성
정청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청래, 홍 지사를 풍자했네” “정청래, 독설가네” “정청래, 풍자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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