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오는 24일 통합민주당 대통합파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선진평화연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위한 공동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합추진모임은 이를 위해 오는 19일쯤 '4자 대표자 회동'을 갖고 창준위 구성 등 세부 창당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4개 정파가 공동 창준위를 구성할 경우 현역의원 숫자가 대통합추진모임 43명과 통합민주당 대통합파 4명, 우리당 추가탈당 그룹 15여명에 달해 원내 두번째 당의 지위를 갖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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