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있는 해군작전사령부가 12월 중순까지 부산으로 이전해 우리 해군의 본격적인 원양작전시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해군은 진해의 해군작전사령부가 12월 중순까지 부산으로 옮기고 부산의
해작사의 이전에 따라 해군은 5천억여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준공한 부산 작전기지와 목포, 앞으로 건설될 제주기지를 중심으로 해상교통로 보호 등 원양작전에도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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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있는 해군작전사령부가 12월 중순까지 부산으로 이전해 우리 해군의 본격적인 원양작전시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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