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2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까지 새정치민주연합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단독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장윤석) 전체회의를 소집해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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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청문보고서는 단독으로 채택하더라도 이후 인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15일 여야 합의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번 주말에 협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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