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행동계획'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오늘(24일) 회담
같이 합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행동계획은 역내 무역자유화 적극 추진과 사법기관간 공조 강화, 방위산업 관련 중장기 행동계획 마련 등 제반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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