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피살된 인질 한 명을 제외한 22명은 아직 인질로 잡혀 있다"며 "현재까지는 22명의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8명 석방설과 관련해 "우리 관할권에 들어온 사실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일부에서 억류장소를 출발했다
천 대변인은 납치 무장 집단이 하나의 그룹이 아니라 분산돼 있고 그들 간의 성격과 목적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요구조건이 통일되지 않고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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