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사회·경제적 파장 및 이르면 금주 중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국회법 개정안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최근 영구정지가 결정된 고리1호기 관련 문제 등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의 이한성·김동완·이우현·하태경·함진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추미애·김영환·서영교·진선미, 정의당의 박원석 의원이 질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정치 분야 질의하는군”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벌써 마지막 날이네”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메르스와 국회법 개정안이 핵심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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