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새로운 대북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사업과 금강산관광사업, 철도·도로연결사업의 3대 경협사업을 뛰어넘는
정부는 북핵문제가 해결되는 상황에 대비해 개성-평양 간 고속도로와 남포항 건설을 비롯한 북한의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국제사회 진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구체적 경협계획'을 작성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