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재정 통일부장관으로부터 제2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합니다.
통외통위 위원들은 오전 10시 회의에서 대선을 불과 넉달여 남겨두고 남북정상회담에 합의한 배경과 목적, 향후 북핵
특히 한나라당은 시기와 절차상의 문제점과 함께 뒷거래 의혹을 집중 추궁할 계획인 반면, 범여권은 한나라당의 태도를 정략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정상회담의 필요
성을 주장할 것으로 보여 양측간 첨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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