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45년간 이어온 우의를 토대로 에너지와 자원, 인프라 건설, IT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봉고' 대통령은 가봉이 정치 안정과 금융 안정을 이뤘고, 한국 투자자에게 매우 개방돼 있다며, 가봉이 계획하고 있는 신공항 사업 등에서 한국과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봉고 대통령은 12일 '제 11차 만해 평화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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