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10% 이상을 청년 후보에게 할당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7차 혁신안에서 "청년이 살아야 우리 모두가 살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일꾼을 과감히 수혈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혁신위
아울러 혁신위는 시도당 혁신을 위해 시도당 상무위의 월례개최와 시도당 교육연수 기능 강화, 중앙당 사무직 당직자 순환보직 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