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비핵화 실무그룹 이틀째 회의를 갖고 북한 핵시설 불능화 방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북한이 어제 불능화의 기술적 방법을 제시한 만큼 참가국들은 이를 바탕으로 영변 실험용 원자로와 재
참가국들은 이번 회기에서 불능화의 대상 시설과 기술적 방법에 대략의 공감대를 형성한 뒤 다음달 초로 예정된 6자회담 본회의에서 불능화의 시한과 함께 기술적 방법에 정식으로 합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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