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24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
투표 종료 뒤 투표함은 밀봉돼 16개 시·도 선관위를 거쳐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지게 되며 개표는 내일 낮부터 시작돼 오후 4시30분쯤 최종 당선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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