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번 방침은 내년부터 중앙공무원의 인사기록이 종이에서 전자 인사기록으로 완전히 전환되는데다 학력위조 파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기록 일제점검을 벌여 허위 기재나 허위 기록 제출 등이 드러나면 파면 등 인사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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