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시사한 데 이어 핵실험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한반도에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도 아니고"…말싸움 난무
여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 태도를 아프리카 같다고 비유해, 여야가 국감은 제쳐두고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 [단독] 공관장, 규정 무시하고 외제차 사용
우리 재외공관장 세 명 중 한 명은 외제차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차를 우선 사용하도록 한 외교부의 규정은 말뿐이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바람 피운 배우자는 이혼 청구 안 돼"
대법원이 바람 피운 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못박았습니다.
판결의 의미를 집중보도합니다.
▶ 쇼핑몰 분수대에 빠진 세 살배기 익사
세 살배기 아이가 공사 중이던 쇼핑몰 분수대의 저수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안전장치라고는 주위를 둘러놓은 비닐 띠가 전부였습니다.
▶ 아베 측근 "한국, UN총장 맡을 자격 없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측근 인사가, 한국은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할 자격이 없다고 독설을 내뱉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