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의장인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역사와 세계사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
하워드 총리는 2차 정상회의 마무리 발언을 시작하기 전에 헌법상 두 정상들의 임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 참석이 마지막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이어 두 정상들이 보고 싶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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