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프로야구 김성근 한화 감독에 대해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올해 응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야구장에서 열광하는 한화 팬들을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김 감독의 선수 혹사 논란과 관련해 댓글을 달자 최고의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과 직원들도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