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5일 MBN뉴스8 주요뉴스

▶ "우선공천 수용 가능"…"용서 안 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이 아닌 당이 공천을 결정하는 '우선공천'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대표의 행보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있다며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중 권력서열 5위 방북…북중 빅딜설
중국이 권력서열 5위 류윈산 상무위원을 오는 10일 북한의 당 창건일 행사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북중 관계가 해빙기에 접어들지 관심입니다.

▶ 이상득 검찰 출석 "내가 왜 여기에"
'포스코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이상득 전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이 왜 검찰에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 타워팰리스 '1억 수표' 주인 나타나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 다발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가사도우미가 실수로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식자재 빼돌리고 저질급식 제공한 충암고
서울 충암고가 급식 식자재를 빼돌리고 학생들에게 저질 급식을 제공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봅니다.

▶ 한국 치킨집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아
치킨집이 해마다 늘어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가 창업이 비교적 쉬운 치킨집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