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략공천의 일종인 '우선추천 제도'를 모든 지역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친박계의 입장을 대변한 원유철 대표의 발언에 당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 농어촌 의석 감소 5석 안팎 될 듯
내년 총선 농어촌에서 축소되는 지역구 수가 당초 알려진 9석 보다 적은 5석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홍준표 말투에 경남도 국감 난장판
오늘 경상남도 국감장에서 홍준표 도지사의 뻣뻣한 말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 의원은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 '6억 체납' 단전…상인들 '분통'
서울의 한 대형 상가가 6억 원의 전기요금을 체납해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생업에 지장을 겪게 된 상인 수백 명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단독] 홈쇼핑 은갈치 '중량 부풀기리' 의혹
CJ오쇼핑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판매한 제주산 은갈치가 중량 부풀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FIFA, 정몽준 회장 19년 징계 추진
국제축구연맹이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게 자격정지 19년의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장 출마가 불가능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