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선거인단 대리접수 논란이 재연되는가 하면, 경선룰을 둘러싼 마찰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일부지역 선거인단 접수과정에서 한 여성이 무려 1천건을 대리 접수하는 사례가 발생해 캠프 관계자들
손학규 전 지사측은 작은 이해를 두고 몸싸움하는 구태정치 청산을 강조했고, 이해찬 전 총리측은 정동영 전 장관측을 동원 접수의 진원지로 지목한 반면, 정 전 장관측은 마감시한에 쫓긴 선거인단 접수과정에 발생한 해프닝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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