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언론사 간부들과 저녁을 함께 하며 특수 서비스에 종사하는 여성을 선택할 때 얼굴이 예쁜 여자보다 얼굴이 안 예쁜 여자를 골라야 서비스가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 인터넷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석했던 나경원 대변인은 이 후보가 70년대 외국 출장을 다녀왔던 사람들의 경험담을 전한 것으로, 세상을 사는 지혜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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