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박근혜 대통령 향한 SNS 글 게재 “역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책을 위해…”
주진우 기자가 국정화 논란을 언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잡지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역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책을 위해 싸우는 건 올바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며 “부정이 아니라 기자와 싸우는 건 올바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언급으로 해석된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14일(오늘)에는 “박근혜 대통령 가카, 확고한 역사관이 친일과 독재 미화입니까?”라며 “확고한 역사관이 일왕에게 견마지로 혈서 맹세하는 것입니까?”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후 주진우 기자의 SNS의 글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 주진우 박근혜 |
주진우 박근혜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