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마지막날,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 문제 두고 거센 공방 예상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을 맞았다.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사실상 19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이 될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중·고교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 문제를 둘러싸고 거센 공방이 예상된다.
↑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
또한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이행평가, 이념편향 논란을 몰고온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거취문제, 포털 사이트 보도 공정성, 최근 4대강에 저장된 물을 활용하기로 한 당정의 가뭄종합대책 등을 두고 설전을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제기한 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노철래 최봉홍 박성호 윤영석 김용남 문대성 강은희 의원, 새정치연합에서 양승조 조경태 우원식 유승희 도종환 윤관석 의원, 정의당에서 서기호 의원이 질의자로 각각 나선다.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