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날인 4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1일)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4일 대통령 내외분과
천 대변인은 북측은 참여하지 않기로 해 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성공단 동반 방문은 이뤄지지 않게 됐습니다.
노 대통령의 개성 공단 방문 예정지는 로만손 또는 신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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