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올랑드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올랑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에는 입양인 출신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이 수행하고, 한불 경제포럼 등의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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