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만 명 내일 수능…날씨 '포근'
63만여 명이 응시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전국 천2백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정도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 최악 스모그…한반도 덮친다
중국 동북부 지역에 석탄을 때는 겨울난방이 시작되면서 최악의 스모그가 뒤덮였습니다.
방독면까지 등장했는데, 이 스모그는 북풍을 타면 반나절 만에 우리나라에 도착합니다.
▶ 신조어 '진박' 등장…가짜 친박 '뜨끔'
최근 여당 내에서 '진박'이라는 새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진실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여당 내 누가 진박인지 알아봤습니다.
▶ "동성 선배가 성추행"…자살 시도
연세대학교 남자 대학원생이 "동성 선배로부터 1년 넘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 "너무 힘들어"…두 살 아들 죽이고 자살
부산의 한 모텔에서 40대 아버지와 두 살배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혼자 아들을 키우던 아버지가 육아를 감당하지 못해 아이를 죽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 '서울시향 성추행' 피해자가 가해자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사퇴를 몰고 온 '성희롱·막말' 투서 사건이 조직적 음모였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