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34분부터 2시간 11분간 백화원 영빈관에서 1차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소수의 배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정상이 심도
두 정상은 북핵문제와 군사적 긴장완화 등 포괄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차 회담에서는 큰 틀의 의제에 대한 세부 사항을 집중 조율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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