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연쇄 테러 총책 압 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 됐습니다.
IS 테러 격퇴에 서방국가와 러시아가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군사행동 합류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수갑 찬 채 도주"…'거짓말 논란'
지난 18일 공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달아난 피의자가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갑을 찬 채 도망갔다고 했지만, MBN 이 입수한 CCTV에는 양팔을 흔드는 게 보여 '거 짓말 논란'이 예상됩니다.
▶ 조계종, 한상균 '중재 요청' 수용
조계사로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요청한 신변보호와 중재를 조계종이 사실상 수 용했습니다.
▶ 대법 "대형 마트 영업시간 규제 적법"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의 영업 시간을 규제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단 이 나왔습니다.
다른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대형마트들의 유 사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10대까지 노린' 장기 밀매조직 검거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장기밀 매를 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모가 없는 10대들까지 유인해 장기를 적출 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야구 한일 극적 역전승…결승 진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만난 일본을 꺽고 '프리미어12'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타선이 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에 묶이면서 3-0으로 패색이 짙었지만, 9회 4점을 몰아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