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는 전화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측과도 다음주 일련의 회담을 열어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위한 세부 협의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미국과 북한 사이에 테러지원국 해제와 관련해 아주 분명한 이해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단히 신속하게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힐 차관보는 오늘 시작될 의회와의 협의에서 "테러지원국 문제가 어떻게 진척돼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설명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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